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/2016년/9~10월 (문단 편집) === 9월 24일 === ||<-15> {{{#ffffff 9월 24일, 16:59 ~ 20:33 (3시간 34분), [[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|{{{#ffffff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}}}]] 8,831명 심판,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: '''13회'''}}}|| ||'''팀'''||'''선발'''||'''1회'''||'''2회'''||'''3회'''||'''4회'''||'''5회'''||'''6회'''||'''7회'''||'''8회'''||'''9회'''||'''R'''||'''H'''||'''E'''||'''B'''|| ||{{{#ffffff 넥센}}}||[[강윤구(야구선수)|강윤구]]||4||2||0||0||0||0||1||2||0||'''9'''||11||0||2|| ||{{{#ffffff 삼성}}}||[[요한 플란데|플란데]]||2||0||2||0||1||0||5||3||-||'''13'''||13||0||9|| 선발 [[요한 플란데|플란데]]는 1회부터 모두의 예상대로 상당히 좋지않게 시작했다. [[이택근]]에게 적시타를 맞은걸로도 모자라서 [[김민성]]에게 스리런 홈런을 허용하며 1회에만 4점을 털렸고 2회에도 [[서건창]]과 [[임병욱]]에게 더블 스틸을 허용하고 그 직후에 이택근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이대로 지나 싶을 정도로 많은 점수를 초반에 잃고 말았다. 하지만 타선도 가만있진 않았다. 1회 강윤구를 상대로 [[최형우]]가 투런 홈런을 쳤고 3회엔 [[박한이]]의 솔로 홈런과 [[백상원]]의 적시타로 다시 2점을 얻었고 5회엔 [[구자욱]]이 솔로 홈런을 치며 한점차까지 좁혀갔다. 이와중에 초반에 탈탈 털리며 그대로 내려가겠지 싶었던 플란데는 7회까지 꾸역꾸역 버티며 7회 2사 상황에서 이택근에게 적시 2루타를 맞고 나서야 강판됐다. 7실점을 했지만 6 ⅔이닝이나 소화해줬고 이는 나중에 역전의 발판이 된다. 그리고 7회말, 1사 1,2루 상황에서 [[우동균]]의 안타때 최형우가 과감한 주루플레이로 합의판정까지 간 끝에 득점을 올렸고(1점) [[조동찬]]이 [[이보근]]을 상대로 11구까지 간 끝에 볼넷을 얻어내며 1사 만루가 됐고 여기서 [[이흥련]]의 1타점 적시타(2점)로 동점을 만들었고, [[김상수(타자)|김상수]]가 몸에 공을 맞으며 밀어내기로 역전(3점), 박한이의 2타점 적시타(5점)로 7회말에만 5점을 얻어내며 빅이닝을 기록, 역전에 성공했다. 하지만 8회초 두번째 투수인 [[김대우(1988)|김대우]]가 [[김지수(야구)|김지수]]와 [[강지광]]에게 적시타[* 좌익수 최형우의 타구 판단 미스가 있었다.]를 맞으며 한점차까지 다시 쫓기게 된다. 다행히 8회말에 [[양훈]]을 상대로 3점을 추가로 냈고 9회 등판한 [[장필준]]이 깔끔하게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승리를 거뒀다. 플란데는 비록 초반에 대량실점을 했지만 끝까지 이닝을 버티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고 타선도 전체적으로 타자들이 골고루 활약해주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. 하지만 반대로 이닝을 끌고가긴 했지만 대량실점을 한 플란데는 아직까지 미덥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